고난도 도심지 공사, 한라가 해내다
‘사보이시티 잠실’ 신축공사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준공을 하고 입주를 시작했다. 극복해야 할 난관이 많은 도심지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한라의 시공 실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프로젝트 완수라는 성공의 마침표를 찍었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현장의 지난 시간을 되짚어 본다.

전 세대 복층 구조 오피스텔 현장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11길 45(방이동 46-2) 일원에 우뚝 솟은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지하 8층~지상 20층 473세대 규모로 전 세대 복층 구조(전용면적 18~29㎡)이며 지상 1층부터 3층 일부는 근린생활시설이다. 2018년 7월 착공해 지난 3월 27일부터 3일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치고 3월 31일 사용 승인 후 4월 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총 33개월간의 숨 가쁜 시간을 보내고 현재는 A/S 사항 반영과 잔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장 사무실에는 준공의 기쁨보다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직원들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도심지 공사의 난관을 이겨내다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은 잠실, 몽촌토성 등 지하철 4개 역과 인접하고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방이동 먹자골목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현장이다. 세대에 따라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는 실거주자와 투자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탁월한 입지, 이는 곧 복잡한 도심지에서 진행되는 공사 난이도가 매우 높은 현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 인구가 많고 협소한 공사 대지, 게다가 옆 건물들과의 간격이 1m 정도에 불과했다. 타워 크레인과 호이스트카 위치를 선정하기조차 어려웠다. 전 세대가 층고 4m에 이르는 복층 구조라 자재 이동 작업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타워 크레인을 해체할 때는 별도의 해체 크레인을 옥상에 설치하는 등 과정마다 많은 시간 투자와 주의를 필요로 했다. 어느 현장이든 민원을 피해가기는 어렵지만, 도심지라는 특성상 강성 민원도 수시로 발생했다.

16개월간 이어진 터파기 공사

공사팀장을 맡았다가 작년 1월 현장 소장으로 부임한 문선호 소장은 발파 작업을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손꼽는다. 세터마다 여러 개의 달걀 크기 구멍에 화약을 넣고 발파하는 작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매일 진행됐다. 지하 15m 지점부터는 암이 나오기까지. 도심지 공사에 적합한 BRD 공법을 선택해 슬라브만 사용해 땅을 파고 들어가며 골조를 만들어간 결과 무려 지하 35m, 지하 8층 깊이를 팠다. 관할 경찰서에서 인근 빌딩주의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추가적인 요구를 해올 만큼 전무후무한 발파 작업이었다. 문 소장은 작업자 이동 차단과 진동에 의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안전사고 없이 터파기를 끝낼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규모가 크고 까다로운 문제가 많은 현장이었던 까닭에 관공서를 비롯해 본사의 관심이 컸다. 무엇보다 본사와 현장이 가까워 임직원이 자주 방문해 격려해주었다. 인력 파견, 준공 전 마감 청소 등 본사와 타 현장으로부터 여러 지원을 받았다. 현장 팀원들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안전, 준공, 품질 모두를 충족시키고자 달려왔다.

관심과 책임감으로 성공을 빚다

작년 10월 골조 공사를 끝낸 뒤부터 짧은 공기를 맞추기 위해 다음 공정들을 착착 진행해갔다. 문 소장은 팀원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현장을 이끌었다.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면 매사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책임감이 더해진다면 어떤 문제든 해결해낼 수 있고 업무상 빈틈이 생기지 않지요. 팀원들 개개인의 현장 경험은 달랐지만 모두가 노력하고 협력한 결과 우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해냈습니다.”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준공을 하고 입주를 시작했다. 극복해야 할 난관이 많은 도심지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한라의 시공 실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프로젝트 완수라는 성공의 마침표를 찍었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현장의 지난 시간을 되짚어 본다.

이번 현장은 문 소장을 비롯한 모든 팀원이 여러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가져다주었다. 특수 공법에 관한 지식, 문제 해결 능력, 인간관계의 중요성, 인내심, 협상 능력, 신속한 판단 능력은 어느 현장에 가도 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자양분으로 체화되었다.

한라인의 투지와 열정, 땀으로 가득 채워진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신축공사 이야기는 책 한 권에 담아내도 모자를 지경이다. 책 제목은 문 소장의 말로 갈음하면 어떨까? ‘현장은 어렵든 아니든 가서 열심히 일해야 하는 법’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준공을 하고 입주를 시작했다. 극복해야 할 난관이 많은 도심지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한라의 시공 실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프로젝트 완수라는 성공의 마침표를 찍었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현장의 지난 시간을 되짚어 본다.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준공을 하고 입주를 시작했다. 극복해야 할 난관이 많은 도심지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한라의 시공 실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프로젝트 완수라는 성공의 마침표를 찍었다.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현장의 지난 시간을 되짚어 본다.

“우리 현장을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 준공이라는 빛을 보게 해준 열정 넘치는 팀원들, 같이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마트한 본사 임직원들,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파견근무 직원들, 현장명을 한 번이라도 더 언급하며 관심을 보여준 모든 직원 그리고 성실히 일해준 협력업체 모두에게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현장 초기 애써주신 전임 김현식 소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편집부 사진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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