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력으로 도심지 공사를 완수하다
한라웨스턴파크 송도 현장

인천광역시 연수구 일원의 해상을 간척해 조성한 송도국제도시. 글로벌 도시로 뻗어가고 있는 송도에 한라가 시공을 맡은 한라웨스턴파크 송도가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중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송도오네스타 복합시설 등을 잇는 한라의 명성을 드높일 송도 현장으로 달려가보았다.

신개념 생활형 숙박시설 완공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168번길 100(송도동 29-1번지)에 들어선 한라웨스턴파크 송도. 201712월 첫 삽을 떠 장장 38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8일 준공 승인을 받았다. 취재 당일, 현장은 226일 입주를 앞둔 예비 입주자들의 사전 방문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주공사를 마치고 입주 지원과 하자 부분 확인과 정리 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현장에는 안도감과 동시에 완벽하게 마침표를 찍기 위한 긴장감이 공존하고 있었다.

국제업무지구 내 C2블록에 들어선 한라웨스턴파크 송도는 오피스텔과 호텔, 레지던스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공간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하 3~지상 37층 규모 총 1,456호실과 다양한 부대시설, 상업시설로 구성된 한라웨스턴파크 송도. 각 호실은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용면적 21~51m² 타입으로 소형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풀옵션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 현장은 부대시설 공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벤트존인 3층은 비즈니스 센터, 컨벤션, 연회장, 버라이어티존인 4층은 야외 수영장과 대형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야외 정원과 연결된 프리미엄 라운지 , GX, 아트컬처룸 등 공간의 기능에 맞춰 최고의 품질로 시공하고자 했다.

신공법 적용한 도심지 공사

이번 현장에서는 초고층 건물을 지을 때 자주 쓰는 RCS(Rail Climbing System)라는 신공법을 적용했다. 현장을 진두지휘한 신태훈 소장은 주상복합, 호텔 등 고층 건물 건설 현장 경험이 많았지만, 자체 유압으로 외벽 작업 발판이 이동하는 방식은 처음 해보는 공법이라 특히 안전 관리에 신경썼다. 어느 때보다 꼼꼼한 학습과 만반의 준비를 통해 도전은 다행히 무재해로 진행됐다.

글로벌 도시로 뻗어가고 있는 송도에 한라가 시공을 맡은 한라웨스턴파크가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중이다.
글로벌 도시로 뻗어가고 있는 송도에 한라가 시공을 맡은 한라웨스턴파크가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중이다.

이번 현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는 전 직원이 제 몫을 다해 노력해 준 결과입니다. 현장이 도심지 근처라 공사를 진행하기 좋았고, 민원 발생도 없는 편이라 다른 현장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했다는 점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인력 구성의 효과

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현장 근로자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는 아찔한 사건도 있었다. 회사와 사회가 요구하는 방역 수칙을 엄수하며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어할 수 없는 빈틈이 생겼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행히 초기에 회사 내 대응 매뉴얼에 따라 빠른 조치를 취해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현장 분위기가 자칫 어수선해질 수 있었지만 이내 안정을 찾아 공사에 집중했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은 비결은 바로 탄탄한 인력 구성의 덕분이었다. 전임 소장의 자리를 이어받은 초임 소장은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노력을 기울였고, 각 분야의 베테랑 직원들과 열정이 넘치는 젊은 직원들이 촘촘하게 구성된 조직은 큰 힘을 발휘했다. ‘공유하고 참여하자는 현장의 슬로건을 잊지 않은 직원들이 이뤄낸 성과였다. 발주처는 크게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하지만 신태훈 소장은 평가는 입주 후에 받는다는 말로 갈음한다. 한라웨스턴파크 송도는 현장 직원들의 성실함과 겸손, 진심이 담겨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글로벌 도시로 뻗어가고 있는 송도에 한라가 시공을 맡은 한라웨스턴파크가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중이다.
글로벌 도시로 뻗어가고 있는 송도에 한라가 시공을 맡은 한라웨스턴파크가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중이다.
글로벌 도시로 뻗어가고 있는 송도에 한라가 시공을 맡은 한라웨스턴파크가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중이다.

“우리 직원들, 다음 현장에서 또 만납시다!”

현장 공무팀에서 근무하던 중 전임 소장님이 본사로 발령이 나면서 소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처음 맡게 된 소장이라는 직책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전임 소장님의 뒤를 이어 현장을 성공리에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임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직원들을 만나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또다른 현장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부 사진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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