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소(笑) 캠페인 첫 번째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

대한민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 명동 한복판, 한라의 땀과 노하우가 집약되는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도심지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하느라 애쓰는 현장 직원과 근로자에게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다. 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소()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소(笑)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사대문 안 상징적인 도심지 공사

쉼 없이 오가는 자동차, 끊임 없이 이어지는 사람들의 행렬로 마음마저 분주해지는 거리에서 반가운 한라 가족들을 만났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78(명동 159-5번지)에 위치한 SK 빌딩을 리모델링하는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은 2020629일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이다. 이번 현장은 지상 10층부터 19층에 자리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호텔 영업을 지속하는 가운데 지하 2층부터 지상 9(지하 2층 주차장, 지하1~지상 3층 판매시설, 4~9층 업무시설)까지 내·외부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까다로운 상황이다. 현재는 내부 철거를 95% 완료하고 각 층별 골조 공사와 일부는 내장 마감 공사를 하고 있다. 외부는 창호 철거를 마무리하고 커튼월 설치가 한창이다.

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소(笑)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이지스명동대수선현장 투시도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은 도심지 리모델링 공사 특성상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호텔 투숙객을 고려해 이른 시간에는 소음이 없는 공사만 진행해야 하고, 메인 도로 맞은편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 시설이 있어 소음과 먼지 등의 민원 발생이 잦을 수밖에 없다. 현장 가까이에서 또다른 공사가 진행 중이라 책임 소재를 가리기 어려운 민원마저 발생하기도 한다.
게다가 1976년 1차 준공 이후 2006년 리모델링을 거친 해당 빌딩은 실제 구조가 도면과 달라 그때마다 매번 발주처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발생한다. 분양 목적으로 진행되는 공사로 각 시설마다 필요한 구획, 칸막이 공사, 공조 시설, 전기 시설 등 조율해야 하는 사항이 많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숙제다.

힘내소() 캠페인으로 에너지 충전!

현재 공정률 52% 달성, 지금까지 묵묵히 달려오느라 다소 지쳤을지 모르는 현장 직원과 근로자에게 지난 1월 20일 오후 반가운 선물이 전해졌다. 힘내소(笑) 캠페인의 일환으로 푸드트럭이 현장을 찾아온 것.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을 비롯해 15종의 다양한 음료까지 맛있는 간식을 실은 푸드트럭이 직원과 근로자들을 반겼다. 단,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푸드트럭 주변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했고, 현장에서는 협력업체별로 시간차를 두고 모일 수 있게 조치했다.

처음으로 현장 소장으로 부임한 전상원 소장은 힘내소(笑) 캠페인 소식에 놀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매월 생일자를 위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축하하는 자리를 갖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놓고 회식도 할 수 없고, 업무 이야기 외에는 대화 시간마저 나눌 기회가 적어 안타까웠던 참이었다. 더구나 근로자들의 참시간에 맞춰 온 푸드트럭이 더욱이나 반가웠다.
“건설사는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IT 기업과 같은 개방적인 회사에서나 있을 법한 이벤트를 우리 회사가 시도하니까 깨어 있는 회사구나 싶어 정말 좋습니다.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에 직원과 근로자들의 마음이 풀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음식을 먹으면서 몸을 녹이고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회사와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현장에서 모처럼 느낀 여유는 음식 그 이상의 따뜻함을 전했다. 회사가 현장에 관심을 갖고 직원과 근로자를 위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였다. 전 소장은 힘내소의 웃을 소()에 맞춰 현장의 스마일맨을 뽑아 선물을 주면 어떨까’, ‘주말 근무는 있지만 금요일이 주는 설렘을 더 누릴 수 있도록 금요일 오후에 하면 어떨까하는 현장감 넘치는 아이디어를 직접 내기도 했다. 관리팀 배원효 프로는 날씨가 추운데 따뜻한 음식을 보내줘 감사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이런 좋은 문화가 다른 현장에도 이어져 모두 힘내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시간 여에 걸친 힘내소 캠페인이 회사와 현장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남은 48% 달성을 향한 무재해 여정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현장 직원과 근로자들은 이내 제자리로 돌아가 업무를 시작했다. 철거 작업이 많고 기존 건물을 해체해 새로운 시설과 기능을 부여하는 과정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의 연속이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게 이 현장의 숙명이다. 그중에서도 화재 사고는 회사의 손실을 넘어 호텔 투숙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 감시단 인력을 더 배치하고 공사 종료 후에도 현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소(笑)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그만큼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한라의 분위기가 그렇듯 현장에서도 내 일 네 일 구분하는 목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각자 맡은 업무 사이사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내 일이라 생각해주는 직원들이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 소장으로서 그들의 요청 사항에 귀기울이고 맞춰주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이 힘내소 캠페인의 첫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던 이유, 아마도 한라의 이름을 걸고 책임을 다하는 현장의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힘내소 캠페인의 응원이 앞으로 남은 48%의 성공적 마무리에 힘이 되었기를!

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소(笑)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지스명동대수선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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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무재해 현장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장의 목표는 무재해입니다. 품질, 공기, 원가 이야기는 무재해를 이룬 다음에 의미를 갖는 이야기입니다. 현장 직원과 근로자, 그들의 가족까지도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 이상은 없습니다. 매사 조심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남은 기간 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내 일이라는 태도로 임한다면 끝에는 마음껏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소(笑) 캠페인 전국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한 달에 현장 2곳에 맛있는 분식과 음료를 지원한다. 시즌별 메뉴는 달라질 수 있으며 규모가 작은 현장은 간식 박스로 응원할 예정이다.

편집부 사진 김대진 영상 오종석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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