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성장Story –‘자금팀’ 편
“금융투자를 통한 이익 창출로 회사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팀별성장Story’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 자금팀 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느 부서보다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주요 업무인 자금 조달 외 금융투자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자금팀의 비전과 각오를 담았다.

자금팀에 물었습니다 ‘성장Story Q & A’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태경 프로(이하 한 프로) 안녕하세요? 자금팀 한태경 프로입니다. 2007년 12월에 입사해 올해 14년차입니다. 저는 부동산 PF 포함한 자금 조달 업무를 하고 그 외 IR 관련 신용 평가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석효진 프로(이하 석 프로) 안녕하세요? 자금팀 석효진 프로입니다. 2010년 입사해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에서는 한태경 프로님과 함께 주로 제2금융권을 담당하면서 자금 조달, 신용 평가, 공시, IR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 자금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한 프로 자금팀은 담당 임원 한 분과 팀장님 포함해서 총 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자금이라는 건 사람 몸 속의 피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피가 잘 순환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듯이 자금이 원할하게 돌지 않으면 회사가 운영될 수 없겠죠. 이런 의미에서 저희 팀이 회사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관리, 집행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팀별 ‘성장Story’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 ‘자금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느 부서보다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주요 업무인 자금 조달 외 금융투자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자금팀의 비전과 각오를 담았다.

(왼쪽부터) 한태경 프로, 석효진 프로

Q. 자금팀의 금융투자 필요성은 무엇인가요?

한 프로 작년 성장스토리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개발사업본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저희가 가진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에 직접적인 이익을 가져올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그간 회사는 주로 정부 주도로 조성된 공공택지를 분양 받아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을 해왔는데 몇 년째 대규모 택지 개발이 중단되고,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토지 확보와 인허가 등이 어느 정도 완료된, 그래서 착공에 대한 리스크는 최소화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참여해 왔지만 기존의 사업 모델로 큰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개발사업에 관련된 시행사, 시공사, 금융기관 중 금융기관이 사업 초기 부지 매입 시기에 자금력이 부족한 시행사에 토지계약금을 대출해주고 상당히 높은 금융 비용을 거둬들이는 것을 지켜보면서 우리가 가진 금융 네트워크를 이용해 개발사업본부와 협업해 금융 기관의 초기 투자에 참여한다면 회사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제안하게 됐습니다.

팀별 ‘성장Story’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 ‘자금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느 부서보다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주요 업무인 자금 조달 외 금융투자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자금팀의 비전과 각오를 담았다.

Q. 금융투자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요?

한 프로 실제 금융기관의 자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워크숍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하는 데 반응이 상당히 좋았어요. 왜냐하면 금융기관은 최초 투자 시 땅의 가치만을 평가하게 되는데 시공사가 검토해주니까 대출 규모를 줄일 수 있고, 인허가 문제도 같이 대응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 초기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토지비를 투자하는 대신 시공권을 확보하고 시행 이익을 나누어 갖는 구조를 그려봤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착공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워크숍 종료 후 7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회사와 금융기관에 들어오는 수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이 맞으면 공동투자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회사에서는 작년에 개발사업본부 내 투자위원회를 신설하여 기존의 투자심의위원회보다 빨리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까지 실제 투자 집행 사례는 없지만 다수의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Q.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나요?

한 프로 여러 프로젝트 중 서울 마포구 합정역 주변의 복합시설 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가 실제로 자금을 투입하지는 않지만 시행사가 초기 사업을 진행할 때 토지계약금에 대해 신용 공여를 해 사업을 가능하게 만들고, 추후 시공권 이익의 일부를 나누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팀별 ‘성장Story’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 ‘자금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느 부서보다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주요 업무인 자금 조달 외 금융투자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자금팀의 비전과 각오를 담았다.

Q. 자금팀의 향후 비전은 어떤 것일까요?

석 프로 회사 내에는 여러 조직이 있습니다. 크게는 설계, 시공, 지원(관리), 영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금팀은 분류상 지원 부서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단순히 지원하는 업무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계와 시공을 할 수는 없겠지만 지원과 함께 자금팀이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금융권을 집중적으로 상대하고 수주부서와 협업해서 양질의 수주를 확보하는 데 일조하는 것이 팀의 목표입니다.

Q. 자금팀만의 팀 문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 프로 작게는 직원 월급 지급부터 큰 규모의 공사 대금 지급까지 크고 작은 자금 집행이 하루에도 수시로 일어납니다. 팀원들은 숫자 0 하나만 잘못 기입해도 회사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단 생각으로 긴장감과 책임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업무 과정 중 여러 팀원이 함께 검토해주고 이런 업무 특성상 자연스럽게 서로간에 끈끈한 동료애도 생깁니다.

Q. 2020년도 자금팀이 이룬 성과가 있나요?

석 프로 작년 코로나19로 개인도, 회사도 어려운 시간을 보냈잖아요. 회사는 자금 조달이 중요한 문제인데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지 않을까 우려돼 자금팀은 발빠르게 금융기관과 긴밀하게 접촉하면서 자금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다른 팀의 도움도 더해져 2020년도 사업 계획대로 자금 조달을 완수했습니다. 제가 자금팀에 근무한 지 3년 정도가 됐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내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고 우리 팀 정말 멋있다고 느낀 일이었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팀별 ‘성장Story’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 ‘자금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느 부서보다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주요 업무인 자금 조달 외 금융투자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자금팀의 비전과 각오를 담았다.

한 프로 저희가 자금 조달할 때 신용 등급이 금리나 조달 가능성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작년 12‘BBB 안정적이던 회사 신용 등급이 ‘BBB 긍정적으로 등급 전망이 상향됐습니다. 올해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BBB+’로 갈 수 있도록 팀원 모두 합심해서 일하고자 합니다.

Q. 자금팀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한 프로 신입사원 시절 자금 조달을 위해 명동의 금융기관에 어음을 갖고 갔는데 어음에 회사 도장이 찍혀 있지 않았어요. 한 시간 안에 회사에 자금이 들어와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잠실로 와서 도장을 찍고 다시 명동으로 돌아가 겨우 시간에 맞춰 자금을 조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져 어음이나 유가증권도 전자발행하는 등 시스템이 정비돼 업무가 수월해졌죠.

팀별 ‘성장Story’ 시리즈 다섯 번째 주인공 ‘자금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어느 부서보다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주요 업무인 자금 조달 외 금융투자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자금팀의 비전과 각오를 담았다.

Q. 마지막으로 한라인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 프로 자금팀의 업무 성격상 회사 내 모든 팀, 모든 현장과 협업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외부의 수많은 금융기관과도 거래해야 합니다. 저희는 회사 내·외부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시도할 테니 한라 임직원분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석 프로 한 프로님이 말씀하셨듯이 자금팀은 회사 임직원분들과 외부 시장 관계자 사이에 있는 소통 창구입니다. 자금팀의 장점은 시장의 이야기를 빠르게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 임직원분들이 저희에게 요청 사항을 전달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시장의 목소리를 파악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집부  사진 오종석 프로  영상 세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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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본부에 물었습니다 ‘성장Story Q & A’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시대, 한라가 가야할 길은 무엇일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머뭇거리기보다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미래 전략의 방향을 그려보는 각 팀별 ‘성장Story’ 시리즈 두 번째로 신사업 추진 조직 ‘WG Campus(운곡 캠퍼스)’를 만났다.

(왼쪽부터) T-Lab 최준석 팀장, 우경호 본부장

편집부  사진 오종석 프로  영상 ATO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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