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 변화 속 기회를 잡아라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

코로나19 종식을 가늠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 속 프롭테크 산업은 어떤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을까? 지난 1124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개최한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국내 프롭테크 업계 대표 4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찾은 프롭테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언택트를 넘어 올택트(All-tact) 시대

최근 프롭테크 분야의 기업 참여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프롭테크 기술 보유 회사만이 아니라 전통적인 부동산 회사, 스타트업, IT 강자들이 모여 협력 때로는 경쟁하며 동반 성장하는 상황이다. 한국프롭테크포럼 안성우 의장(직방 대표)올택트를 앞으로의 변화로 꼽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어쩔 수 없이언택트를 시도해야만 하는 측면이 있었지만, 공간 기획과 거래, 활용 등과 관련한 부동산 기술은 온라인 구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 프롭테크 산업은 시대와 산업 특성상 올택트 시대를 열어갈 전망이다.

투자자가 보는 프롭테크 산업

코로나19 여파로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워졌고 소비자는 고도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요구함에 따라 프롭테크 산업은 변화의 흐름을 피할 수 없다. 송용주 대신증권 장기전략리서치부 미래산업팀 책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원격 의료, 홈트, 화상회의, 이커머스 등 집에서 무엇이든 하는 홈코노미에 주목한다. 공간에 대한 수요의 변화로 부동산 자산 종류별로 명암이 갈리고, 질로우(Zillow)와 레드핀(Redfin) 등이 흑자 전환하며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 온라인 부동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터 모기지(Better Mortgage)의 급성장, 모듈 공법으로 인도에 2주 만에 병상 400개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병원을 지은 카테라(Katerra) 등의 선전에 주목했다. 이런 변화는 프롭테크 유니콘의 성장과 IPO 가속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상장 예상 기업으로는 건설 현장에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하는 프로코어(Procore),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데스크탑 메탈(Desktop Metal), iBuyer 시장의 1등 오픈도어(Opendoor) 등이 꼽힌다. 더불어 앞으로 중개와 임대, 관리 분야의 거대 플랫폼 기업이 탄생될 것이며, 건설 분야 효율성 개선 기업이 주목받게 된다.

코로나19 종식을 가늠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 속 프롭테크 산업은 어떤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을까? 지난 11월 24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개최한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국내 프롭테크 업계 대표 4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찾은 프롭테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포스트 코로나,

프롭테크 산업의 변화와 투자 전망

글로벌 프롭테크 기업의 전략들

각 나라는 상황에 맞춰 프롭테크 산업 발전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배석훈 큐픽스(CUPIX) 대표는 미국 부동산 중개업은 주택 가치 평가, 가격 전략, 판매 전략, 대출 관리, 임대 시 주택 관리 등 복잡하고 세부화되어 있으며 각 분야마다 기존 업체는 물론 스타트업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019년에는 미국 내 120여 건의 프롭테크 M & A가 성사되었고 회사 인수를 목적으로 한 간이 IPO가 활발하다고 설명하면서 미국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파괴적 혁신(Digital Disruption)이 프롭테크 산업의 관건이라고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종식을 가늠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 속 프롭테크 산업은 어떤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을까? 지난 11월 24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개최한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국내 프롭테크 업계 대표 4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찾은 프롭테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미국 프롭테크 시장

전망과 동향

중국의 프롭테크 산업은 부동산 중개 플랫폼, 공유 주거 분야, 인테리어 분야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진 한국감정원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과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보인다. 61% 수준인 중국의 도시화 수치를 볼 때 20% 정도의 성장 여력이 남아 있기 때문에 프롭테크 산업이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종식을 가늠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 속 프롭테크 산업은 어떤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을까? 지난 11월 24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개최한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국내 프롭테크 업계 대표 4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찾은 프롭테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중국 프롭테크 시장

전망과 동향

2015년 이후 연 평균 20%씩 성장하고 있는 일본 프롭테크 시장은 일하는 방식에 혁명을 꾀하기 위한 공간 서비스 분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그 예로 IT와 헬스케어 기업을 결합한 공간 창조, 호텔을 거점 오피스로 활용하는 여행사, 파우더룸을 설치한 오피스룸 등이 있다. 서준원 노무라종합연구소 이사는 일본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빈집 정보 일원화, 빈집 리모델링 후 집주인과 임차인을 연결하는 빈집테크 등을 소개하며 국내 프롭테크 기업이 트래픽 창출을 넘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연관지을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종식을 가늠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 속 프롭테크 산업은 어떤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을까? 지난 11월 24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개최한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국내 프롭테크 업계 대표 4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찾은 프롭테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일본 부동산 시장 특징과

프롭테크 시장 동향

대한민국 프롭테크 시장의 현주소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유동성 증가에 따른 오버 슈팅 상태로 저성장과 고령화 시대에 대응할 변화가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조인혜 한국프롭테크포럼 사무처장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 “기술은 있지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시장 현황을 전했다. 고객 트래픽을 기반으로 물류데〮이타분〮석 툴 등을 동원하여 수익 확보를 꾀하는 아마존 또는 일본의 미츠이 부동산과 미쓰비시 지쇼의 프롭테크 투자와 협업 사례처럼 앞으로 우리나라도 B2C(소비자간 거래) 외에 B2B(기업간 거래) B2G(기업 & 정부간 거래)를 통한 시장 확대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종식을 가늠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 속 프롭테크 산업은 어떤 변화의 진통을 겪고 있을까? 지난 11월 24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개최한 ‘2020 프롭테크 글로벌 비전 컨퍼런스’에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국내외 프롭테크 시장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국내 프롭테크 업계 대표 4인의 토크 콘서트에서 찾은 프롭테크의 미래를 함께 그려본다.

위기 속 탄력적인 비즈니스 모델 필요

국내 프롭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직방 대표,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 이수진 야놀자 대표의 의견도 다양하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올해 부동산 시장 경직과 거래 감소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겪었지만, 앞으로는 시세 제공 서비스를 넘어 중개인 전문 분야, 최근 거래 상황 등까지 살피는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은 프롭테크 업계 발전을 위해 기존 산업 종사자들과 혁신적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젊은 세대와의 갈등을 생산적으로 잘 풀어서 어떤 시너지를 낼 것인지가 프롭테크 기업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조언했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프롭테크 시장의 10배 성장과 내년은 부동산 건설 쪽 투자와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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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프롭테크 산업을 살펴본 결과, 코로나19라는 위기 속 프롭테크 시장은 부동산 경기의 확장과 하락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급선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시장에 맞는 새롭고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기업이 미래를 선도하게 될 것임에 분명하다.

편집부  자료 제공 한국프롭테크포럼(http://prop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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