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업이 돈 버는 시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라

요즘 뜨는 기업 트렌드 ‘ESG’.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성패는 ESG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 미담과 갑질 그 사이에서 평가 받는 기업들에게 ESG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든든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다.

삼성물산의 ‘탈석탄’ 선언
삼성물산은 지난
10월 열린 이사회에서 국내·외 석탄 화력 발전과 관련한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의 사업 부문 건설·상사·패션·리조트 중 석탄 사업을 진행 중인 부문은 건설과 상사. 친환경 경영 방침에 따라 탈석탄을 결정한 삼성물산은 신규 사업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사업도 전면 중단하기로 해 화제다. 앞으로 삼성물산은 ESG를 앞세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기업으로의 자리매김할 것을 강조했다.

만도, ESG 평가 ‘A’로 등급 상승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에서 국내 기업 상장회사 908곳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해 2020년도 ESG 등급을 발표했다. 만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환경·지배구조 A등급, 사회 부문 A+등급)을 받았다. 자동차 관련 회사 중 A 이상의 등급을 받은 회사는 만도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총 5개사뿐으로 만도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요즘 뜨는 기업 트렌드 ‘ESG’.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성패는 ESG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 미담과 갑질 그 사이에서 평가 받는 기업들에게 ESG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든든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다.

기업 경영의 새로운 지표 ‘ESG’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기업의 재무제표를 파악하라’. 주식 투자자 사이에 기초 진리처럼 여겨지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이제 세상은 기업을 평가할 때 재무적인 요소만을 평가하던 전통적인 방식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와 ESG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기업 경영의 새로운 핵심축이 될 큰 흐름이다.

요즘 뜨는 기업 트렌드 ‘ESG’.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성패는 ESG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 미담과 갑질 그 사이에서 평가 받는 기업들에게 ESG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든든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다.

그렇다면 ESG 등급은 어떻게 정해질까?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ESG 개별 등급과 이를 종합한 통합 등급을 정기적으로 발표한다. 환경 부문에는 기후 변화, 온실가스 배출, 자원 고갈, 폐기 및 오염, 삼림 파괴 등이 포함된다. 사회 나눔 부문에는 노동 환경(아동 및 노예 노동), 건강 및 안전, 분쟁 지역, 노사 관계 및 다양성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기업지배구조 부문에는 경영진 보상, 뇌물 및 부패, 정치적 로비 및 기부, 이사회의 다양성 및 구조, 세무 전략 등이 포함된다. 이를 바탕으로 ESG 등급은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등급으로 분류된다.

요즘 뜨는 기업 트렌드 ‘ESG’.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성패는 ESG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 미담과 갑질 그 사이에서 평가 받는 기업들에게 ESG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든든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다.

착한 기업에 몰리는 정의로운 투자

ESG는 스쳐지나갈 트렌드가 아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윤리적으로 지배구조를 조직하는 일은 기업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기업의 사활을 결정짓는 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ESG 리스크를 잘 관리한 회사에는 펀드나 ETF 형태로의 상품에 투자가 몰린다는 사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결과는 한국거래소(KRX) 사회책임투자지수(SRI) 종목 구성에 활용된다. 투자 기업과 투자자들은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지속 가능한 투자에 집중한다. 결국 ESG에 기업은 울고 웃게 될 전망이다.

요즘 뜨는 기업 트렌드 ‘ESG’.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성패는 ESG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 미담과 갑질 그 사이에서 평가 받는 기업들에게 ESG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든든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다.

ESG에 대한 세계의 대응은 보다 엄격하고 구체적이다. 2006년 출범함 유엔 책임투자원(UN  PRI)에는 전 세계 700여 개가 넘는 자산보유자, 투자자, 서비스 회사 등 참여하고 있다. 총 22조 달러 정도의 막대한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엔 책임투자원칙은 투자 기업에게 ESG 정보 공시를 요구할 것을 원칙의 하나로 삼고 있다. ESG 요건 중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 기업 ICLN은 ‘E(환경)’에 관심이 크다. 바이오에너지, 수소, 풍력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대체에너지 기업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자연과 인간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기업은 퇴출되고, 착한 기업은 투자의 대상이 되어 수익을 내고 성장하게 될 것이다.

상생 향한 가치 실현

기업의 입장에서 ESG는 부담이 아니라 스스로를 제어하는 내부 통제 수단이 될 수도 있다. 회사 정보가 고스란히 세상에 공개되므로 긍정적인 의미의 자기 검열로 작동한다. 기업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경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요즘 뜨는 기업 트렌드 ‘ESG’.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성패는 ESG에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 미담과 갑질 그 사이에서 평가 받는 기업들에게 ESG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든든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다.

다행스러운 건 ESG가 기업뿐 아니라 지구와 사회, 기업의 조직원 모두에게 이롭다는 점이다. 수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쫓기 바빴던 과거의 시간을 딛고, 비로소 올바른 평가 기준을 세웠다는 것. 불빛을 반짝이는 등대가 든든하게 서 있으니 차근차근 불빛을 향해 걸어가면 되지 않을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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