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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현장

미래 스마트라이프를 실현하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을 지켜본다는 건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 하물며 그 역사의 기틀을 잡고 주춧돌을 세웠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을 듯. 지난 9월 스마트관이 문을 열면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스마트관은 캠퍼스 조성을 계획한 지 12년 만에 처음 준공된 건물로, 2013년부터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에 참여해온 ㈜한라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기도 하다. 스마트관을 직접 찾아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비전과 미래를 직접 확인했다. 또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학생과 임직원들의 생활공간들을 미리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사진 고인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 66만㎡ 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연구 시설이다. 또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양성 및 첨단연구개발 활동이 펼쳐지는 미래형 공공캠퍼스다.
최근 개관한 스마트관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조성과 추진 현황을 홍보하기위해 설립됐다. 1층에는 시흥캠퍼스의 비전과 미래, 캠퍼스 생활, 마스터 플랜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으며, 2층은 기숙사 견본시설이 설치돼 있다.
㈜한라는 지난 2013년 9월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의 민간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의 대단지 아파트 조성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공사를 맡았다. 2016년 초 이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6,700가구 분양을 완료했으며, 2017년에 순차적으로 입주를 마무리 지었다.

타임라인으로 지나온 역사 바로 알기
스마트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계획이 결정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정리해 놓은 타임라인을 접하게 된다.
2016년 8월 22일 서울대학교와 시흥시, ㈜한라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의 본격적인 설립을 알렸다. 이후 2017년에는 △스마트 캠퍼스(미래형 교육환경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친환경 캠퍼스) △사회공헌 캠퍼스(지역 및 거점 대학과의 교육협력을 통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견인) △기초과학육성 캠퍼스(기초과학과 인문, 사회과학 학제 간 연구 진흥) △융·복합 연구 캠퍼스(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복합 연구와 국가 미래를 선도하는 인력 양성) △평화통일 캠퍼스(통일된 평화 한국을 이끌 차세대 미래 지도자 양성) △행복 캠퍼스(지역사회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 등 시흥캠퍼스의 6대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궁극적으로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해 12월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스마트캠퍼스로 공식 선언하는 선포식과 서울대와 시흥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이 함께한 미래도시 모빌리티 조성 협약이 체결됐다.
이와 함께 부지 내부에 들어오기로 예정돼 있던 건축물도 하나씩 착공했다. 가장 먼저 대우조선해양연구소의 서울대 시험수조가 준공돼 이미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주거동과 교육동, 미래모빌리티 연구동, 산학협력동,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동등이 차례로 준공될 예정이다.
홀로그램으로 보는 실감 나는 미래도시 이야기 서울대 시흥캠퍼스에는 미래의 핵심 IT기술 중 하나인 홀로그램이 곳곳에 적용돼 있다.
‘홀로그램 시어터’에서는 캠퍼스가 완공된 뒤 시흥캠퍼스를 비롯한 시흥시 일대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관 한 켠에 있는 홀로그램 글래스를 쓰면 마치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왼쪽부터) 2층에 들어서 있는 서울대 교직원들과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주거공간 견본주택,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을 기대하는 방문객들의 응원 메시지,
홀로그램 글래스를 쓰고 IT기술을 체혐해 보고 있는 방문객들.

상상의 나래를 무한대로 펼칠 수 있는 홀로그램 세상처럼, 서울대학교는 앞으로 시흥캠퍼스에서 새로운 도전의 장을 더욱 원대하게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기초과학 분야에 중점을 두고 캠퍼스 연구 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상용화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인공지능 자동차가 모든 위험을 스스로 조율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이자 클린 시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기업을 비롯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협력을 약속하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꿈이 시흥캠퍼스에서 준비되고 있는 셈이다.
또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동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드론기술을 발전시키고, 대우조선해양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한 미래해양공항 연구 클러스터에서는 친환경·고효율 선박개발,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인 스마트선박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 측은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된 의료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유치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시흥캠퍼스에 조성될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는 서울대병원 연구진과 서울대학교가 연구와 진료를 함께 하게 되는 이상적인 모델로, 의료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현실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 교직원들과 캠퍼스 내 입주기업 종사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마련,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해당 주거시설의 견본주택은 스마트관 2층에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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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마트라이프를 실현하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을 지켜본다는 건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 하물며 그 역사의 기틀을 잡고 주춧돌을 세웠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을 듯. 지난 9월 스마트관이 문을 열면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스마트관은 캠퍼스 조성을 계획한 지 12년 만에 처음 준공된 건물로, 2013년부터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에 참여해온 ㈜한라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기도 하다. 스마트관을 직접 찾아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비전과 미래를 직접 확인했다. 또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학생과 임직원들의 생활공간들을 미리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사진 고인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 66만㎡ 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연구 시설이다. 또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양성 및 첨단연구개발 활동이 펼쳐지는 미래형 공공캠퍼스다.
최근 개관한 스마트관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조성과 추진 현황을 홍보하기위해 설립됐다. 1층에는 시흥캠퍼스의 비전과 미래, 캠퍼스 생활, 마스터 플랜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으며, 2층은 기숙사 견본시설이 설치돼 있다.
㈜한라는 지난 2013년 9월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의 민간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의 대단지 아파트 조성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공사를 맡았다. 2016년 초 이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6,700가구 분양을 완료했으며, 2017년에 순차적으로 입주를 마무리 지었다.

타임라인으로 지나온 역사 바로 알기
스마트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계획이 결정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정리해 놓은 타임라인을 접하게 된다.
2016년 8월 22일 서울대학교와 시흥시, ㈜한라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의 본격적인 설립을 알렸다. 이후 2017년에는 △스마트 캠퍼스(미래형 교육환경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친환경 캠퍼스) △사회공헌 캠퍼스(지역 및 거점 대학과의 교육협력을 통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견인) △기초과학육성 캠퍼스(기초과학과 인문, 사회과학 학제 간 연구 진흥) △융·복합 연구 캠퍼스(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복합 연구와 국가 미래를 선도하는 인력 양성) △평화통일 캠퍼스(통일된 평화 한국을 이끌 차세대 미래 지도자 양성) △행복 캠퍼스(지역사회와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 등 시흥캠퍼스의 6대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궁극적으로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해 12월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스마트캠퍼스로 공식 선언하는 선포식과 서울대와 시흥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이 함께한 미래도시 모빌리티 조성 협약이 체결됐다.
이와 함께 부지 내부에 들어오기로 예정돼 있던 건축물도 하나씩 착공했다. 가장 먼저 대우조선해양연구소의 서울대 시험수조가 준공돼 이미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주거동과 교육동, 미래모빌리티 연구동, 산학협력동,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동등이 차례로 준공될 예정이다.
홀로그램으로 보는 실감 나는 미래도시 이야기 서울대 시흥캠퍼스에는 미래의 핵심 IT기술 중 하나인 홀로그램이 곳곳에 적용돼 있다.
‘홀로그램 시어터’에서는 캠퍼스가 완공된 뒤 시흥캠퍼스를 비롯한 시흥시 일대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관 한 켠에 있는 홀로그램 글래스를 쓰면 마치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왼쪽부터) 2층에 들어서 있는 서울대 교직원들과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주거공간 견본주택,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을 기대하는 방문객들의 응원 메시지,
홀로그램 글래스를 쓰고 IT기술을 체혐해 보고 있는 방문객들.

상상의 나래를 무한대로 펼칠 수 있는 홀로그램 세상처럼, 서울대학교는 앞으로 시흥캠퍼스에서 새로운 도전의 장을 더욱 원대하게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기초과학 분야에 중점을 두고 캠퍼스 연구 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상용화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인공지능 자동차가 모든 위험을 스스로 조율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이자 클린 시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기업을 비롯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중소기업들이 협력을 약속하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완전자율주행자동차의 꿈이 시흥캠퍼스에서 준비되고 있는 셈이다.
또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동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드론기술을 발전시키고, 대우조선해양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한 미래해양공항 연구 클러스터에서는 친환경·고효율 선박개발,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인 스마트선박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 측은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된 의료바이오 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유치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시흥캠퍼스에 조성될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는 서울대병원 연구진과 서울대학교가 연구와 진료를 함께 하게 되는 이상적인 모델로, 의료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현실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 교직원들과 캠퍼스 내 입주기업 종사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마련,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해당 주거시설의 견본주택은 스마트관 2층에 들어서 있다.

2019-11-05T15:45:24+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