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Trend

전 세계 도로를 ‘누비는’
퍼스널 모빌리티

Trend

전 세계 도로를
‘누비는’

퍼스널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에는 2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중에서도
전동킥보드의 인기가 가장 높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알아봤다.

편집부

국내시장 규모 및 전망

출처: 한국교통연구원

해외시장 매출액 전망

출처: 일본후지경제연구소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확대되고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시장 공세가 이어지면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트(ZET)’

Audi 전동킥보드 ‘이트론(e-tron)’

퍼스널 모빌리티를 향한 전 세계인의 ‘환호’

최근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1인 가구의 확산, 인구의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하여 ‘퍼스널 모빌리티’가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별다른 조정장치 없이 사람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전동휠과 더불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이 인기를 얻는 중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글로벌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2022년까지 7.7%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져 있으며, 중국은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 강국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전기자전거를 생산해 수출하는 국가로 도약했다. 중국의 전기 이동수단 산업의 경우 최근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제품 생산도 글로벌 시장 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 신규 등록한 배터리 EV 상품의 78%를 중국에서 만들었으며, 2016년에 생산된 87.3만 대의 EV 중 43%가 중국 OEM 상품이었다.
실제로 중국 샤오미를 투자자로 보유하고, 2015년에 세그웨이를 인수한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나인봇의 2018년 매출액은 30억 위안(4억 5,800만 달러)을 훨씬 뛰어넘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 내 전기자전거 이용 인구는 5년 전인 2014년 이미 4억 명을 넘어섰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라는 명칭으로 인기를 얻기도 전에 중국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었던 셈이다.

날로 커지는 시장에 국내·외 기업들 ‘눈독’

사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2016년까지는 평균 6만 대를 판매하는데 그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후 연평균 12.8%씩 성장하면서 향후 2020년에는 2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경쟁적으로 등장하면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좀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업체 ‘빔’과 미국에서 출발해 유럽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임’이 한국에 진출했으며, 독일 윈드는 부산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더불어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시장 공세까지 이어지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는 관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8월, 차에 싣고 다니며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타입의 전동킥보드를 공개했다. 평소에는 접이식으로 차량 내부에 장착해 운행 중 발생하는 전기로 충전하고, 차를 주차한 뒤에 꺼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또 개방형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인 ‘제트(ZET)’ 구축을 완료하고 중소 공유서비스업체들과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내놓았다.
제주 이호테우해변과 송악산 2곳에 전동킥보드 30대와 전기자전거 80대를 투입해 시범서비스를 했으며, 최근에는 서울과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 기업들 역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독일 아우디는 ‘e트론’ 전동킥보드를 내년 하반기쯤부터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는 이 전동킥보드를 자사 전기차에 옵션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의 포드 역시 ‘고바이크’라는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을 2017년 오픈한 데 이어, 지난해엔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스핀’을 인수한 바 있다. 독일 다임러 또한 독일 전역에서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제너럴 모터스(GM)는 전기 자전거 ‘e-바이크’를 판매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처럼 국내·외, 대·중소기업을 막론하고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30년에는 5,000억 달러(약 608조 원)까지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신빙성을 얻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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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도로를 ‘누비는’
퍼스널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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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도로를
‘누비는’

퍼스널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에는 2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중에서도
전동킥보드의 인기가 가장 높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알아봤다.

편집부

국내시장 규모 및 전망

출처: 한국교통연구원

해외시장 매출액 전망

출처: 일본후지경제연구소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확대되고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시장 공세가 이어지면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트(ZET)’

Audi 전동킥보드 ‘이트론(e-tron)’

퍼스널 모빌리티를 향한 전 세계인의 ‘환호’

최근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1인 가구의 확산, 인구의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하여 ‘퍼스널 모빌리티’가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별다른 조정장치 없이 사람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전동휠과 더불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이 인기를 얻는 중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글로벌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2022년까지 7.7%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져 있으며, 중국은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 강국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전기자전거를 생산해 수출하는 국가로 도약했다. 중국의 전기 이동수단 산업의 경우 최근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제품 생산도 글로벌 시장 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 신규 등록한 배터리 EV 상품의 78%를 중국에서 만들었으며, 2016년에 생산된 87.3만 대의 EV 중 43%가 중국 OEM 상품이었다.
실제로 중국 샤오미를 투자자로 보유하고, 2015년에 세그웨이를 인수한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나인봇의 2018년 매출액은 30억 위안(4억 5,800만 달러)을 훨씬 뛰어넘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 내 전기자전거 이용 인구는 5년 전인 2014년 이미 4억 명을 넘어섰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라는 명칭으로 인기를 얻기도 전에 중국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었던 셈이다.

날로 커지는 시장에 국내·외 기업들 ‘눈독’

사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2016년까지는 평균 6만 대를 판매하는데 그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후 연평균 12.8%씩 성장하면서 향후 2020년에는 2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경쟁적으로 등장하면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좀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업체 ‘빔’과 미국에서 출발해 유럽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임’이 한국에 진출했으며, 독일 윈드는 부산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더불어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시장 공세까지 이어지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는 관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8월, 차에 싣고 다니며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타입의 전동킥보드를 공개했다. 평소에는 접이식으로 차량 내부에 장착해 운행 중 발생하는 전기로 충전하고, 차를 주차한 뒤에 꺼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또 개방형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플랫폼인 ‘제트(ZET)’ 구축을 완료하고 중소 공유서비스업체들과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내놓았다.
제주 이호테우해변과 송악산 2곳에 전동킥보드 30대와 전기자전거 80대를 투입해 시범서비스를 했으며, 최근에는 서울과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 기업들 역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독일 아우디는 ‘e트론’ 전동킥보드를 내년 하반기쯤부터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는 이 전동킥보드를 자사 전기차에 옵션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국의 포드 역시 ‘고바이크’라는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을 2017년 오픈한 데 이어, 지난해엔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스핀’을 인수한 바 있다. 독일 다임러 또한 독일 전역에서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제너럴 모터스(GM)는 전기 자전거 ‘e-바이크’를 판매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처럼 국내·외, 대·중소기업을 막론하고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30년에는 5,000억 달러(약 608조 원)까지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신빙성을 얻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2019-11-04T11:31:51+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