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Keyword

이동수단에 부는 변화의 바람,
퍼스널 모빌리티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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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에 부는 변화의 바람,
퍼스널 모빌리티

Trend

이동수단에 부는 변화의 바람,
퍼스널 모빌리티

Personal mobility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쓰는
퍼스널 모빌리티.
연료비 부담이 없고 친환경적이면서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언덕을 척척 오르고
차가 못 가는 좁은 길도 쉽게 다닐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는
날로 늘어만 가는 이용객 덕에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gway Ninebot M ini Lite

Segway Ninebot One S1

 ●
‘개인화’ 되어가는
이동수단

퍼스널 모빌리티란 전기를 동력원으로 쓰는 개인 이동수단과 관련 산업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 부담이 없고, 친환경적이면서 휴대성이 뛰어난 이동수단이다. 모터의 힘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작고 가볍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과 연계하기에도 좋다.
최초의 퍼스널 모빌리티는 2001년 12월 처음 등장한 ‘세그웨이(Segway)’로,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Dean Kamen)에 의해 발명됐다. ‘PC보다 인기를 끌 제품’, ‘인터넷보다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극찬을 받은 세그웨이는 2002년부터 시중에 판매됐고, 이후 다양한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의 시초가 됐다.
대표적인 퍼스널 모빌리티로는 전동킥보드와 전동휠을 꼽을 수 있다. 어디든지 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 없이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처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용자들의 발이 되어주는 퍼스널 모빌리티로 인해 이동수단은 점차 ‘개인화’되고 있다.

 ●
편리함, 휴대성, 경제성이
인기비결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약 6만 대 수준이던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2022년에는 2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2015년 일본 후지경제연구소 분석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개인교통수단 시장은 2020년까지 1억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서서 탑승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규모는 2015년 4,000억 원에서 2030년 26조 원으로 급속한 성장이 전망된다.
이처럼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각광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편리함’을 꼽을 수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행 속도는 최대 20~30km로, 교통체증이 심한 곳이나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가깝고 도보로 이용하기에는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편리하다.
‘휴대성’도 매력으로 꼽힌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내연기관 교통수단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하다.
‘경제성’ 역시 인기비결 중 하나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제품 가격이 2000년대 초반 1,300만 원대에서 2017년 100만 원대로 낮아졌다. 이러한 이유와 환경문제 등의 영향으로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점차 늘고 있다.

ZYRODRONE Z1

BMW E-스쿠터

 ●
사고예방, 정부규제는
해결과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접수된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사고는 총 297건이다. 이와 같은 사고방지를 위해 전 세계 나라들은 각종 규칙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이의 일환으로 미국은 자전거 도로 이용 시 한 줄로 주행하는 등의 세부규정을 마련했으며, 독일은 면허 취득, 번호판 부착, 반사등 및 후미등, 경적 등을 설치한 뒤 자전거 도로로 주행하도록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별도의 퍼스널 모빌리티 법안이 미비한 상황이다. 현행법상 대부분의 퍼스널 모빌리티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인도가 아닌 차도를 이용해야 하며 17세 이상 원동기 장치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인도로 달리고 있고, 일부 중고교생이나 면허증이 없는 성인도 전동킥보드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관련법규에 따른 단속도 이뤄지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최근 정부는 범부처 TF를 구성해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행안전기준과 제품안전기준을 마련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시속25km 이하 개인형 이동수단’에 한해서 자전거 도로 주행을 허용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안전사고와 주차 공간 등의 문제를 해결할 때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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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Personal mobility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쓰는
퍼스널 모빌리티.
연료비 부담이 없고 친환경적이면서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
언덕을 척척 오르고
차가 못 가는 좁은 길도 쉽게 다닐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는
날로 늘어만 가는 이용객 덕에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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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화’ 되어가는
이동수단

퍼스널 모빌리티란 전기를 동력원으로 쓰는 개인 이동수단과 관련 산업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 부담이 없고, 친환경적이면서 휴대성이 뛰어난 이동수단이다. 모터의 힘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작고 가볍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과 연계하기에도 좋다.
최초의 퍼스널 모빌리티는 2001년 12월 처음 등장한 ‘세그웨이(Segway)’로,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Dean Kamen)에 의해 발명됐다. ‘PC보다 인기를 끌 제품’, ‘인터넷보다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극찬을 받은 세그웨이는 2002년부터 시중에 판매됐고, 이후 다양한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의 시초가 됐다.
대표적인 퍼스널 모빌리티로는 전동킥보드와 전동휠을 꼽을 수 있다. 어디든지 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 없이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처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용자들의 발이 되어주는 퍼스널 모빌리티로 인해 이동수단은 점차 ‘개인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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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 휴대성, 경제성이
인기비결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약 6만 대 수준이던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2022년에는 2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2015년 일본 후지경제연구소 분석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개인교통수단 시장은 2020년까지 1억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서서 탑승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규모는 2015년 4,000억 원에서 2030년 26조 원으로 급속한 성장이 전망된다.
이처럼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각광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편리함’을 꼽을 수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행 속도는 최대 20~30km로, 교통체증이 심한 곳이나 차량으로 이동하기에는 가깝고 도보로 이용하기에는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편리하다.
‘휴대성’도 매력으로 꼽힌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내연기관 교통수단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하다.
‘경제성’ 역시 인기비결 중 하나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제품 가격이 2000년대 초반 1,300만 원대에서 2017년 100만 원대로 낮아졌다. 이러한 이유와 환경문제 등의 영향으로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점차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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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예방, 정부규제는
해결과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접수된 퍼스널 모빌리티 관련 사고는 총 297건이다. 이와 같은 사고방지를 위해 전 세계 나라들은 각종 규칙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이의 일환으로 미국은 자전거 도로 이용 시 한 줄로 주행하는 등의 세부규정을 마련했으며, 독일은 면허 취득, 번호판 부착, 반사등 및 후미등, 경적 등을 설치한 뒤 자전거 도로로 주행하도록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별도의 퍼스널 모빌리티 법안이 미비한 상황이다. 현행법상 대부분의 퍼스널 모빌리티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인도가 아닌 차도를 이용해야 하며 17세 이상 원동기 장치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인도로 달리고 있고, 일부 중고교생이나 면허증이 없는 성인도 전동킥보드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관련법규에 따른 단속도 이뤄지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최근 정부는 범부처 TF를 구성해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행안전기준과 제품안전기준을 마련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시속25km 이하 개인형 이동수단’에 한해서 자전거 도로 주행을 허용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법과 제도를 보완하고, 안전사고와 주차 공간 등의 문제를 해결할 때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좀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MW E-스쿠터

2019-11-04T09:02:59+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