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Trend

역 안에서 식물을 키운다,
메트로팜 답십리점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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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에서 식물을 키운다,
메트로팜 답십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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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할 것만 같은 지하철역에 식물재배농장이 생겼다고? 믿기 힘든 소식에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 농장 ‘메트로팜Vertical indoor farm 답십리점’을 찾았다. 그리고
농장이 얼마만큼 똑똑해질 수 있는지, 미래 농업기술의 시작을 두 눈으로 확인 했다.

편집부 사진 김동우

지하철역
안에서
|
식물을 키운다

메트로팜 답십리점


메트로팜은
답십리역을 시작으로
상도역, 천왕역, 을지로3가역,
충정로역에서
시민들에게 애그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 속 미래 농업기술 학습장
5호선 답십리역 5번 출구로 나가기 전, 누구나 한번 씩은 돌아보게 만드는 구조물이 있다. 빨강ㆍ파랑ㆍ보라색 화려한 LED 조명이 칸칸마다 달려있는 ‘메트로팜 답십리점’은 서울교통공사와 농업법인 팜에이트가 함께 선보인 지하철역 식물공장 1호점이다.
메트로팜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생겨났으며, 도심에서도 시민들에게 스마트팜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시설로 꼽힌다. 답십리역 이외에도 앞으로 상도역, 천왕역, 을지로3가역, 충정로역 등에 추가 설치ㆍ운영될 예정이다.
18평 규모로 이뤄져 있는 메트로팜 답십리점은 겉에서 보면 네모난 유리상자 모양이다. 24시간 연중 생산이 가능한 시설인데, 2명의 직원들이 재배환경을 관리하며 최적의 조건을 유지한다. 1,200여 포기의 채소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으며 하루 5kg 정도를 수확해 한 달 수확량은 150kg에 달한다.
온도는 21~25℃, 습도는 65~75%를 유지하고 있는데, 미세먼지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특히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까지 걱정 없는 ‘초청정 재배시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모습이다.
층층이 놓여있는 재배 베드 위쪽에는 각양각색의 LED 전등이 밝게 빛나고 있는데, 이는 식물재배용 LED 전등으로, 광합성에 필요한 청색(450NM), 적색(660NM)을 포함하고 있다. 이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 식물 생육 향상 등의 효과를 얻는다. 또 오염되지 않은 물과 빛만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토양오염이나 병충해 걱정을 덜 수 있다.
퇴근길에 마트에 들르지 않고 싱싱한 야채샐러드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곳에서 수확하는 작물을 구입하고 싶다면 <010-6832-0238>번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팜에이트 메트로팜 답십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소 이야기 in METRO Farm

메트로팜 답십리점 내에는 8가지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영양소가 많아 주로 브런치에 많이 활용되며 샐러드 재료로 많이 쓰이는 인기 채소다. 잎 자체가 도톰하여 쉽게 짓이겨지지 않고 끝 맛이 쓰지 않아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아삭한 식감을 가진 유럽채소다. 쌈 채소로 주로 먹고,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에 주로 사용된다. 수제 햄버거에 카이피라를 넣어 먹으면 나만의 시그니처 버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작물이다.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양상추 대신 샐러드나 햄버거에 사용하면 음식의 맛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스텔릭스는 식감이 부드러워 육류와 함께 먹으면 좋다. 붉은 빛을 띄는 색이 오묘하고 아름다워 데코레이션용으로도 사용된다.

쌉싸름한 상추과의 작물이다. 꼬불꼬불한 모양은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시원한 맛을 가진 이자트릭스는 육류와 함께 먹어도 좋고,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먹는 것도 추천한다.

붉은빛을 띠는 롤라로사는 이탈리아어로 장미처럼 붉다는 의미다. 국화과 식물이며, 색이 고운 이탈리아 상추다.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좋고, 색이 고운 만큼 데코레이션용으로 좋다.

파게로는 뿌리 부분부터 잎을 한 장식 떼어내어 사용할 수 있어 쉽게 손질이 가능하다. 상추에 비해 부드러우며 연한 식감과 단맛이 좋아 샐러드용, 샌드위치용, 쌈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버터헤드레터스와 로메인이 합쳐진 모양인 뉴햄은 채소답지 않게 귀여운 모양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상추 대신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넣으면 맛을 좋게 만든다.

삭막할 것만 같은 지하철역에 식물재배농장이 생겼다고? 믿기 힘든 소식에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 농장 ‘메트로팜Vertical indoor farm 답십리점’을 찾았다. 그리고
농장이 얼마만큼 똑똑해질 수 있는지, 미래 농업기술의 시작을 두 눈으로 확인 했다.

편집부 사진 김동우

지하철역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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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운다

메트로팜 답십리점


메트로팜은
답십리역을 시작으로
상도역, 천왕역, 을지로3가역,
충정로역에서
시민들에게 애그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심 속 미래 농업기술 학습장
5호선 답십리역 5번 출구로 나가기 전, 누구나 한번 씩은 돌아보게 만드는 구조물이 있다. 빨강ㆍ파랑ㆍ보라색 화려한 LED 조명이 칸칸마다 달려있는 ‘메트로팜 답십리점’은 서울교통공사와 농업법인 팜에이트가 함께 선보인 지하철역 식물공장 1호점이다.
메트로팜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생겨났으며, 도심에서도 시민들에게 스마트팜을 홍보할 수 있는 대표시설로 꼽힌다. 답십리역 이외에도 앞으로 상도역, 천왕역, 을지로3가역, 충정로역 등에 추가 설치ㆍ운영될 예정이다.
18평 규모로 이뤄져 있는 메트로팜 답십리점은 겉에서 보면 네모난 유리상자 모양이다. 24시간 연중 생산이 가능한 시설인데, 2명의 직원들이 재배환경을 관리하며 최적의 조건을 유지한다. 1,200여 포기의 채소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으며 하루 5kg 정도를 수확해 한 달 수확량은 150kg에 달한다.
온도는 21~25℃, 습도는 65~75%를 유지하고 있는데, 미세먼지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특히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까지 걱정 없는 ‘초청정 재배시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모습이다.
층층이 놓여있는 재배 베드 위쪽에는 각양각색의 LED 전등이 밝게 빛나고 있는데, 이는 식물재배용 LED 전등으로, 광합성에 필요한 청색(450NM), 적색(660NM)을 포함하고 있다. 이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 식물 생육 향상 등의 효과를 얻는다. 또 오염되지 않은 물과 빛만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토양오염이나 병충해 걱정을 덜 수 있다.
퇴근길에 마트에 들르지 않고 싱싱한 야채샐러드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곳에서 수확하는 작물을 구입하고 싶다면 <010-6832-0238>번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팜에이트 메트로팜 답십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소 이야기 in METRO Farm

메트로팜 답십리점 내에는 8가지의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영양소가 많아 주로 브런치에 많이 활용되며 샐러드 재료로 많이 쓰이는 인기 채소다. 잎 자체가 도톰하여 쉽게 짓이겨지지 않고 끝 맛이 쓰지 않아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아삭한 식감을 가진 유럽채소다. 쌈 채소로 주로 먹고,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에 주로 사용된다. 수제 햄버거에 카이피라를 넣어 먹으면 나만의 시그니처 버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작물이다.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양상추 대신 샐러드나 햄버거에 사용하면 음식의 맛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스텔릭스는 식감이 부드러워 육류와 함께 먹으면 좋다. 붉은 빛을 띄는 색이 오묘하고 아름다워 데코레이션용으로도 사용된다.

쌉싸름한 상추과의 작물이다. 꼬불꼬불한 모양은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시원한 맛을 가진 이자트릭스는 육류와 함께 먹어도 좋고, 샐러드와 샌드위치로 먹는 것도 추천한다.

붉은빛을 띠는 롤라로사는 이탈리아어로 장미처럼 붉다는 의미다. 국화과 식물이며, 색이 고운 이탈리아 상추다.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좋고, 색이 고운 만큼 데코레이션용으로 좋다.

파게로는 뿌리 부분부터 잎을 한 장식 떼어내어 사용할 수 있어 쉽게 손질이 가능하다. 상추에 비해 부드러우며 연한 식감과 단맛이 좋아 샐러드용, 샌드위치용, 쌈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버터헤드레터스와 로메인이 합쳐진 모양인 뉴햄은 채소답지 않게 귀여운 모양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상추 대신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넣으면 맛을 좋게 만든다.

2019-09-02T15:39:1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