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Keyword

농업과 첨단 기술의 콜라보,
Ag-Tech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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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첨단 기술의 콜라보,
Ag-Tech

Trend

농업과 첨단 기술의 콜라보,
애그테크

Ag-Tech

4차 산업혁명이
각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첨단 기술 혹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점차 ‘첨단 복합 산업화’ 되어가고 있다.
인류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식량 부족 위협에 대비하고
장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취지에서다.
실제로 애플ㆍ구글ㆍ아마존ㆍ알리바바 등
기술혁신 기업들은 농업에 투자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재편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전 세계 농업 트렌드는
애그테크Ag-TechㆍAgricultural Technology
귀결되고 있다.

애그테크는 농업Agricultur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농업의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유통 기
한을 늘리는 선도적인 분야다. 식량문제와 물 부족, 기후 변화 등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꼽히는 애그테크는 스마트팜보다는 넓고 상위의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다.
IT 기술을 활용해 물과 노동력 등의 투입자원은 최소화하면서 생산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작물 상태나 토양 비옥도, 기후 등에 따른 농업정보를 얻는 것이다. 최적의 수확 타이밍을 산출하는 것도 애그테크의 주요 역할이다.
미국과 유럽은 일찍부터 애그테크 분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중국과 일본 또한 최근 들어 애그테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애그테크의 역할은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작물 상태나 기후 등에 따른
농업 정보를 얻는 것이다.

일찌감치 애그테크에 관심을 가진 미국은 로봇, 드론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농업에 접목시키는 데 집중했다. 그중에서도 수직농장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애그테크 기업 ‘에어로팜스AeroFarms’에서는 연간 1,000t의 채소를 모두 ‘수기경재배Aeroponics’로 생산한다. 공중에 떠있는 뿌리에 각종 영양분을 섞은 물안개Mist를 분사하는 방식이다.
일본과 중국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애그테크를 추진 중이다. 일본은 지난 2009년 ‘식물공장 보급 확대종합 대책’을 수립해 관련 기업과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400여 개의 식물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파나소닉ㆍ도시바 등의 대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 또한 알리바바ㆍ텐센트ㆍ징둥닷컴 등 인터넷 기업들이 애그테크에 적극 뛰어들어, 정부와 함께 중국의 도시와 농촌 간 빈부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데 동참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아직까지 애그테크 보다는 스마트팜 구축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 개별 농작물이나 가축이 최적의 상품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최적화해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농장 상태를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수준에 까지 올랐다.
애그테크로 향하는 과도기인 셈이다.
이의 일환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첨단농업의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관 산업계에도 투자 증대와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공략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경지가 협소하고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가 큰 탓에 애그테크로 인한 식량 주권 확보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농가 간 시스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특정 작물의 최적화된 생육 환경을 찾을 뿐만 아니라 가격 추이의 정밀 분석을 통한 농산물 가격 폭락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농업 분야는 오랫동안 ‘그들(업력이 오래된 기업)만의 리그’로 여겨졌다. 진입장벽이 높고 변화가 더딘 보수적인 산업의 대표 격이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엔 혁신적인 기술들이 농업에 접목되면서 역동적인 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가 하면, 오히려 더 앞장서서 업계를 이끌어나가기도 한다. 스타트업의 진보된 기술과 창의력에 기존의 가치 사슬이나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는 ‘애그테크’. 앞으로의 혁신과 변화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농업과 첨단 기술의 콜라보,
애그테크

Ag-Tech

4차 산업혁명이
각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첨단 기술 혹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점차 ‘첨단 복합 산업화’ 되어가고 있다.
인류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식량 부족 위협에 대비하고
장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취지에서다.
실제로 애플ㆍ구글ㆍ아마존ㆍ알리바바 등
기술혁신 기업들은 농업에 투자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재편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전 세계 농업 트렌드는
애그테크Ag-TechㆍAgricultural Technology
귀결되고 있다.

애그테크는 농업Agricultur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농업의 생산력을 향상시키고 유통 기
한을 늘리는 선도적인 분야다. 식량문제와 물 부족, 기후 변화 등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꼽히는 애그테크는 스마트팜보다는 넓고 상위의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다.
IT 기술을 활용해 물과 노동력 등의 투입자원은 최소화하면서 생산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작물 상태나 토양 비옥도, 기후 등에 따른 농업정보를 얻는 것이다. 최적의 수확 타이밍을 산출하는 것도 애그테크의 주요 역할이다.
미국과 유럽은 일찍부터 애그테크 분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중국과 일본 또한 최근 들어 애그테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애그테크의 역할은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작물 상태나 기후 등에 따른
농업 정보를 얻는 것이다.

일찌감치 애그테크에 관심을 가진 미국은 로봇, 드론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농업에 접목시키는 데 집중했다. 그중에서도 수직농장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애그테크 기업 ‘에어로팜스AeroFarms’에서는 연간 1,000t의 채소를 모두 ‘수기경재배Aeroponics’로 생산한다. 공중에 떠있는 뿌리에 각종 영양분을 섞은 물안개Mist를 분사하는 방식이다.
일본과 중국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애그테크를 추진 중이다. 일본은 지난 2009년 ‘식물공장 보급 확대종합 대책’을 수립해 관련 기업과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400여 개의 식물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파나소닉ㆍ도시바 등의 대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 또한 알리바바ㆍ텐센트ㆍ징둥닷컴 등 인터넷 기업들이 애그테크에 적극 뛰어들어, 정부와 함께 중국의 도시와 농촌 간 빈부격차를 해소해 나가는 데 동참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아직까지 애그테크 보다는 스마트팜 구축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 개별 농작물이나 가축이 최적의 상품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최적화해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농장 상태를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수준에 까지 올랐다.
애그테크로 향하는 과도기인 셈이다.
이의 일환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첨단농업의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관 산업계에도 투자 증대와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공략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경지가 협소하고 계절에 따른 기후변화가 큰 탓에 애그테크로 인한 식량 주권 확보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농가 간 시스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특정 작물의 최적화된 생육 환경을 찾을 뿐만 아니라 가격 추이의 정밀 분석을 통한 농산물 가격 폭락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농업 분야는 오랫동안 ‘그들(업력이 오래된 기업)만의 리그’로 여겨졌다. 진입장벽이 높고 변화가 더딘 보수적인 산업의 대표 격이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엔 혁신적인 기술들이 농업에 접목되면서 역동적인 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가 하면, 오히려 더 앞장서서 업계를 이끌어나가기도 한다. 스타트업의 진보된 기술과 창의력에 기존의 가치 사슬이나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스타트업이 주도하고 있는 ‘애그테크’. 앞으로의 혁신과 변화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2019-09-02T09:30:17+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