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Creator

언택트 차량관리 플랫폼,
㈜카버샵

Trend

(주)카버샵

장병후 대표

Power Creator

언택트 차량관리 플랫폼,
㈜카버샵

Trend

(주)카버샵 장병후 대표

당신의 세상을 바꾸는 2시간,

언택트 차량관리 플랫폼

무인편의점, 무인마트,
무인주문시스템 등 無人서비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서비스가 등장했다.
바로 ‘언택트 차량관리 플랫폼’
㈜카버샵이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차를 건네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니.
장병후 대표를 만나
차량관리에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들었다.
또 그가 꿈꾸고 있는 ㈜카버샵의 미래 모습을
미리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사진 고인순

Q. ㈜카버샵은 어떤 기업인가요.

한 마디로 ‘비대면 차량관리 플랫폼’입니다. 차량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차,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등 차량관리를 위해 매달 2시간 정도를 소비하게 됩니다. 저는 ㈜카버샵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 그 2시간을 돌려드리자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희의 차량관리대행 서비스를 통해 절약한 2시간을 본인의 세상을 바꾸는데 쓰길 바라는 마음에서요.(웃음) ㈜카버샵이라는 회사명 역시 Car에 이발소라는 뜻의 Barbershop을 합성한 것으로, 이발은 대신할 수 없지만 차량관리만큼은 책임지고 해드리겠다는 다짐의 표현입니다.

Q. 현재 이용자 수는 얼마나 되나요. ㈜카버샵만의 장점이 있나요.

지난 2017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버샵은 현재까지 100여 명의 고객분들이 이용해 주셨습니다. 총 서비스 제공건수는 300여 건에 달하죠. 감사하게도 재이용률이 48%가 넘어,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남성고객보다 여성고객의 재이용률이 더 높은데요, 그래서 8월 말 출시되는 앱과 홈페이지를 여성고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방향으로 개편해나가는 중입니다. 저희 회사의 장점으로는 법인설립 전 출원한 특허를 꼽을 수 있겠네요. 창업 당시 IoT 차키 무인사물함 관련 특허를 냈고, 그 결과 ㈜카버샵은 현재 차키를 넣어두는 무인사물함을 활용해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언택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은
효율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성향에 기반합니다.
더 나아가 언택트는
개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죠.

Q. ‘차량관리’ 서비스 아이디어는 언제 처음 떠올렸나요,
비대면 서비스를 하게 된 계기는요.

저는 원래 건설사에 다니던 일반 회사원이었습니다. 제가 차량관리 대행서비스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건 2017년 3월 즈음이었고, 그해 7월에 회사를 그만뒀죠.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던 어느 토요일, 세차를 하러 세차장을 찾아 차를 맡긴 뒤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내가 왜 이 좋은 토요일 이 시간에 여기 있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평일엔 너무 바빠서 올 수가 없었고, 선택지는 토요일밖에 없다는 걸 아는데 그 사실 자체가 너무 싫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원들이 타이어 교체나 엔진오일 교환 등 차량관리를 토요일에 하고 있었어요. 말 그대로 ‘황금같은 휴일’인데 말이죠. 이내 생각은 ‘꼭 직접 가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로 이어졌고, 누군가가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왕이면 제가 일하거나 잠자고 있는 시간, 제 차가 주차장에 서 있을 때면 더 좋고요. 비대면 서비스의 경우, 처음부터 생각한 건 아니었습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대행 서비스들을 살펴보고 직접 이용해보는 과정에서 기사님과의 만남에 다양한 변수가 생기더라고요. 그 또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게 비대면이고, 차키를 넣어두는 무인 보관함을 개발하게 됐죠.

Q. ㈜카버샵의 차량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카버샵 서비스는 ‘게이트(Gate)’라고 불리는 무인 보관함에 차키를 넣는 데서 시작합니다. 저희 슬로건이 ‘Drop the Key’인 이유죠. ‘게이트’는 코엑스 옥상 주차장, 도심공항타워, 아셈타워 등 삼성역과 선릉역 일대 건물 7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현재는 주로 강남 일대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점차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야겠죠. 고객들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뒤 게이트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보관함에 키를 넣습니다. 게이트의 경우, 자물쇠별로 개별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나 인터넷이 필요 없습니다. 닫을 때마다 자동 잠금 되는 형태로, 비밀번호 변경 후 QR코드를 저장하게 돼 있습니다. QR코드는 차주와 카시터(탁송기사)에게만 송출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키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Q. 최근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효율성과 자율성을 중요시하기 때문 아닐까요. 실제로 차량관리 대행 서비스 역시 대면과 비대면으로 제공할 때 차이가 큽니다.
대면 서비스는 차키를 줄 때와 받을 때 두 차례 시간을 맞춰 사람을 만나야 하고, 고객이 깨어있을 때밖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비대면은 다르죠. 편한 시간에 보관하고, 회수할 수 있으며 심야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좀 더 편리하고 쉬운 방향을 찾다보니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는 거겠지요. 저는 저희 서비스 이용객들의 생산성이 비이용객보다 무조건 높다고 확신합니다. 차량관리에 써야 할 시간을 업무 혹은 다른 생활에 활용한다면 만족감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한라 역시 본사 건물, 혹은 자체적으로 짓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저희 ㈜카버샵의 게이트를 설치한다면 직원과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

Q. 비대면 서비스, 즉 언택트 마케팅에 부정적인 면도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품질의 평준화를 이루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하향이 되더라도 최소한 평균적인 서비스 정도는 고객에게 보장한다는 데 이점이 있죠. 때문에 최상의 품질을 기대하는 분들에겐 단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거예요.

Q. 앞으로 ㈜카버샵이 추구해나갈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올해는 앱을 출시해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또 일반 건물뿐만 아니라 아파트 시장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이미 무인 택배함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저희 서비스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최근에는 에쓰오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류 할인을 제공받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무인 보관함에 차키만 맡기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주유까지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저와 직원들의 목표인 만큼,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협력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5년 후 ㈜카버샵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층 더 성장해 있겠죠. 커나가는 저희 모습을 기대하면서, 여러분들은 운전만 하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당신의 세상을 바꾸는 2시간,
언택트 차량관리 플랫폼

무인편의점, 무인마트,
무인주문시스템 등 無人서비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서비스가 등장했다.
바로 ‘언택트 차량관리 플랫폼’
㈜카버샵이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차를 건네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니.
장병후 대표를 만나
차량관리에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들었다.
또 그가 꿈꾸고 있는 ㈜카버샵의 미래 모습을
미리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사진 고인순

Q. ㈜카버샵은 어떤 기업인가요.

한 마디로 ‘비대면 차량관리 플랫폼’입니다. 차량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차,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등 차량관리를 위해 매달 2시간 정도를 소비하게 됩니다. 저는 ㈜카버샵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 그 2시간을 돌려드리자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희의 차량관리대행 서비스를 통해 절약한 2시간을 본인의 세상을 바꾸는데 쓰길 바라는 마음에서요.(웃음) ㈜카버샵이라는 회사명 역시 Car에 이발소라는 뜻의 Barbershop을 합성한 것으로, 이발은 대신할 수 없지만 차량관리만큼은 책임지고 해드리겠다는 다짐의 표현입니다.

Q. 현재 이용자 수는 얼마나 되나요. ㈜카버샵만의 장점이 있나요.

지난 2017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버샵은 현재까지 100여 명의 고객분들이 이용해 주셨습니다. 총 서비스 제공건수는 300여 건에 달하죠. 감사하게도 재이용률이 48%가 넘어,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남성고객보다 여성고객의 재이용률이 더 높은데요, 그래서 8월 말 출시되는 앱과 홈페이지를 여성고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방향으로 개편해나가는 중입니다. 저희 회사의 장점으로는 법인설립 전 출원한 특허를 꼽을 수 있겠네요. 창업 당시 IoT 차키 무인사물함 관련 특허를 냈고, 그 결과 ㈜카버샵은 현재 차키를 넣어두는 무인사물함을 활용해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언택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은
효율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성향에 기반합니다.
더 나아가 언택트는
개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죠.

Q. ‘차량관리’ 서비스 아이디어는 언제 처음 떠올렸나요,
비대면 서비스를 하게 된 계기는요.

저는 원래 건설사에 다니던 일반 회사원이었습니다. 제가 차량관리 대행서비스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건 2017년 3월 즈음이었고, 그해 7월에 회사를 그만뒀죠.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던 어느 토요일, 세차를 하러 세차장을 찾아 차를 맡긴 뒤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내가 왜 이 좋은 토요일 이 시간에 여기 있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평일엔 너무 바빠서 올 수가 없었고, 선택지는 토요일밖에 없다는 걸 아는데 그 사실 자체가 너무 싫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원들이 타이어 교체나 엔진오일 교환 등 차량관리를 토요일에 하고 있었어요. 말 그대로 ‘황금같은 휴일’인데 말이죠. 이내 생각은 ‘꼭 직접 가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로 이어졌고, 누군가가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왕이면 제가 일하거나 잠자고 있는 시간, 제 차가 주차장에 서 있을 때면 더 좋고요. 비대면 서비스의 경우, 처음부터 생각한 건 아니었습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대행 서비스들을 살펴보고 직접 이용해보는 과정에서 기사님과의 만남에 다양한 변수가 생기더라고요. 그 또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게 비대면이고, 차키를 넣어두는 무인 보관함을 개발하게 됐죠.

Q. ㈜카버샵의 차량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카버샵 서비스는 ‘게이트(Gate)’라고 불리는 무인 보관함에 차키를 넣는 데서 시작합니다. 저희 슬로건이 ‘Drop the Key’인 이유죠. ‘게이트’는 코엑스 옥상 주차장, 도심공항타워, 아셈타워 등 삼성역과 선릉역 일대 건물 7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현재는 주로 강남 일대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점차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야겠죠. 고객들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뒤 게이트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보관함에 키를 넣습니다. 게이트의 경우, 자물쇠별로 개별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나 인터넷이 필요 없습니다. 닫을 때마다 자동 잠금 되는 형태로, 비밀번호 변경 후 QR코드를 저장하게 돼 있습니다. QR코드는 차주와 카시터(탁송기사)에게만 송출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차키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Q. 최근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효율성과 자율성을 중요시하기 때문 아닐까요. 실제로 차량관리 대행 서비스 역시 대면과 비대면으로 제공할 때 차이가 큽니다.
대면 서비스는 차키를 줄 때와 받을 때 두 차례 시간을 맞춰 사람을 만나야 하고, 고객이 깨어있을 때밖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비대면은 다르죠. 편한 시간에 보관하고, 회수할 수 있으며 심야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좀 더 편리하고 쉬운 방향을 찾다보니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는 거겠지요. 저는 저희 서비스 이용객들의 생산성이 비이용객보다 무조건 높다고 확신합니다. 차량관리에 써야 할 시간을 업무 혹은 다른 생활에 활용한다면 만족감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한라 역시 본사 건물, 혹은 자체적으로 짓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저희 ㈜카버샵의 게이트를 설치한다면 직원과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

Q. 비대면 서비스, 즉 언택트 마케팅에 부정적인 면도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품질의 평준화를 이루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하향이 되더라도 최소한 평균적인 서비스 정도는 고객에게 보장한다는 데 이점이 있죠. 때문에 최상의 품질을 기대하는 분들에겐 단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거예요.

Q. 앞으로 ㈜카버샵이 추구해나갈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올해는 앱을 출시해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또 일반 건물뿐만 아니라 아파트 시장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이미 무인 택배함이 설치돼 있기 때문에 저희 서비스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최근에는 에쓰오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류 할인을 제공받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무인 보관함에 차키만 맡기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주유까지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저와 직원들의 목표인 만큼, 앞으로 좀 더 다양한 협력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5년 후 ㈜카버샵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층 더 성장해 있겠죠. 커나가는 저희 모습을 기대하면서, 여러분들은 운전만 하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2019-07-31T11:10:05+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