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Keyword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이 좋다, Untact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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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이 좋다, Untact

Trend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이 좋다
언택트 시대

Untact Marketing

언택트(Untact).
‘Contact’에 부정의 의미를 더하는
‘Un’을 붙인 신조어로,
사람 간 접촉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현대인들은 더 이상
불편한 소통을 원하지 않는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술과 대화하며 사람과는 단절하고 싶다는
이들의 ‘언택트 선언’은
현대의 당연한 현상이 되고 있다.

무인택배, 무인호텔, 무인편의점
패스트 레이저 스킨케어의 시작

스마트폰과 기계를 이용해 어디서든 신속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기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 알려질 걱정도 없고, 나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패스트푸드’ 업계가 가장 먼저 언택트 마케팅을 도입했다.
이제 패스트푸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차례를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의 눈치 볼 필요 없이 키오스크 기계 앞에 서서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한다. 서울 서초구의 한 화장품 회사는 가상 메이크업 어플과 테이블을 이용한 디지털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주문과 동시에 결제를 하고 매장에서 음료만 받아갈 수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이용률 역시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다.
무인택배, 무인호텔, 무인편의점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로봇카페, 챗봇에 이르기까지. 기계로 소통하고 로봇과 이야기하는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편리함은 키우고, 대면은 줄인다
언택트 마케팅이 각광받는 이유

사람과 직접 대면할 필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언택트 마케팅. 간편함을 추구하고, 불필요한 대면은 최소화하고 싶어 하는 요즘 세대의 특징을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언택트 마케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개인주의 성향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점원과 물건을 사기 위해 맺는 관계조차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쇼핑할 때 직원이 다가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는 것조차 간섭으로 받아들여 스스로의 감정을 소비해야 하는 하나의 노동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아마도 지나친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모두와 연결돼 있는 초연결 사회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됐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가 편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언택트 마케팅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점점 더 벌어지는 디지털 격차
언택트 시대의 장점과 단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발표한 ‘무인화 추세를 앞당기는 키오스크’ 보고서를 보면 키오스크가 편리한 이유로 응답자의 87%가 ‘대기시간이 짧아서’를 꼽았다. 직원에게 말을 할 때보다 키오스크를 통하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키오스크가 불편한 이유 1위 역시 같은 맥락인 ‘처리 시간이 더 걸려서(74%)’였다. 누군가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하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주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디지털 격차를 느낀다는 이야기다. 이를 언택트 디바이드라고 부른다. 언택트기술이 늘어나면서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는 현상으로,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 계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모든 것에 접촉하고
이어가는 기술 사회의 성취는
역설적으로
사람 간의 접촉을 끊는
언택트 기술을 촉진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이 좋다
언택트 시대

Untact Marketing

언택트(Untact).
‘Contact’에 부정의 의미를 더하는
‘Un’을 붙인 신조어로,
사람 간 접촉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현대인들은 더 이상
불편한 소통을 원하지 않는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술과 대화하며 사람과는 단절하고 싶다는
이들의 ‘언택트 선언’은
현대의 당연한 현상이 되고 있다.

무인택배, 무인호텔, 무인편의점
패스트 레이저 스킨케어의 시작

스마트폰과 기계를 이용해 어디서든 신속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기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 알려질 걱정도 없고, 나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패스트푸드’ 업계가 가장 먼저 언택트 마케팅을 도입했다.
이제 패스트푸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차례를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의 눈치 볼 필요 없이 키오스크 기계 앞에 서서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한다. 서울 서초구의 한 화장품 회사는 가상 메이크업 어플과 테이블을 이용한 디지털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주문과 동시에 결제를 하고 매장에서 음료만 받아갈 수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이용률 역시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다.
무인택배, 무인호텔, 무인편의점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로봇카페, 챗봇에 이르기까지. 기계로 소통하고 로봇과 이야기하는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편리함은 키우고, 대면은 줄인다
언택트 마케팅이 각광받는 이유

사람과 직접 대면할 필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언택트 마케팅. 간편함을 추구하고, 불필요한 대면은 최소화하고 싶어 하는 요즘 세대의 특징을 정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언택트 마케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개인주의 성향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점원과 물건을 사기 위해 맺는 관계조차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쇼핑할 때 직원이 다가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는 것조차 간섭으로 받아들여 스스로의 감정을 소비해야 하는 하나의 노동으로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아마도 지나친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모두와 연결돼 있는 초연결 사회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됐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가 편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언택트 마케팅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모든 것에 접촉하고
이어가는 기술 사회의 성취는
역설적으로
사람 간의 접촉을 끊는
언택트 기술을 촉진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점점 더 벌어지는 디지털 격차
언택트 시대의 장점과 단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발표한 ‘무인화 추세를 앞당기는 키오스크’ 보고서를 보면 키오스크가 편리한 이유로 응답자의 87%가 ‘대기시간이 짧아서’를 꼽았다. 직원에게 말을 할 때보다 키오스크를 통하면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키오스크가 불편한 이유 1위 역시 같은 맥락인 ‘처리 시간이 더 걸려서(74%)’였다. 누군가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하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주문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디지털 격차를 느낀다는 이야기다. 이를 언택트 디바이드라고 부른다. 언택트기술이 늘어나면서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는 현상으로,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 계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2019-08-02T11:32:28+09:00